UWKSSA 한인학생회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Korean Students and Scholar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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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공지사항)

조회 수 : 3247
2019.03.19 (10:24:02)
[2019-2020 KSSA 학생회 선거: 회장 후보 안내 공지]

안녕하세요!

이전 공지에서 안내해드린 대로, 지난 한 주간 2019-2020 KSSA 학생회 회장 및 임원 후보 등록 기간을 가졌습니다. 그 결과로 공태현님께서 회장직에 단독 입후보를 해주셨습니다. 매디슨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과 회장직을 지원해주신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단독후보이기에, 올해의 KSSA 학생회 회장 선거는 찬반투표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투표 안내입니다.

1. 기간: 3/19(화) ~ 3/24(일)
2. 방법: 학생회 이메일 kssauw@rso.wisc.edu으로 의견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3. 결과: 반대가 없을시, 당선이 확정되어 공태현 후보가 차기 회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4. 향후 일정
(1) 3/19-3/24: 선거 공약 게시 및 선거 기간
(2) 3/25: 당선 회장 및 학생회 임원 공고
(3) 3/26-3/31: 학생회 임원진 인수인계
(4) 4/1: 새 학생회 임기 시작

선거에 대한 의견 및 질문 또한 학생회 이메일(kssauw@rso.wisc.edu)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공태현 후보의 인사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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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UW-Madison 학우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2019-2020년도 UW-Madison 한인 학생회장에 출마하게 된 공태현입니다.

우선 1년간 여러 가지로 열심히 힘써주신 현 학생회장단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신입생 환영회부터 시작해서 정착에 필요한 여러 가지 알찬 정보들과 멘토링 시스템등 유용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매디슨에서의 학업과 생활 양쪽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인사말을 통해 저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에 대한 소개를 간략하게 올리겠습니다. 저는 2018년도에 교육대학원 (School of Education) 소속 Curriculum & Instruction 과에서 유아교육 석사과정에 입학했습니다. 어려서부터 교육자이신 부모님의 가르침과 사범대에서 영어교육과 유아교육을 복수전공하며 교육학에 대해 많은 흥미를 느꼈고, 그런 저의 열정이 한 차원 더 높은 단계인 교육 대학원까지 이르게 했습니다. 유아교육을 공부하면서 제가 여러 전문가께 들은 말 중에 “나라의 100년 앞 미래를 알고 싶다면 유아교육을 공부하라”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만큼 앞으로 나라를 이끌 미래의 들을 동량들을 연구하는 유아교육이라는 학문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인데, 이러한 말을 가슴 깊숙이 새기고 현재까지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유아교육의 특징 중 하나는 놀이(play)를 통해 신체, 정신적 발달과 사회성을 증진시킨다는 점에서 다른 교육들과 구별됩니다. 단순히 논다는 행위를 뜻하는 것이 아닌 분명한 목적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놀이에 의미를 부여하고 학습자를 발달단계에서 더 높은 차원으로 도약시킵니다.

매디슨에서 지낸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제가 여기서 느낀 점 중에 하나는 공동체의 소중함 입니다. 타국에서의 낯선 환경에서 바쁜 학업과 연구가 계속되는 삶 속에서 저를 버티게 해주었던 것은 가족들의 응원과 현지에서 저를 격려하고 희로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었던 선배들과 친구들이 있었던 덕분입니다. 다행히 여기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저는 정신적인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학업과 삶에 대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함께 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동체가 있었기 때문에 현재까지 부족함 없이 유학생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회장직을 수행한다면 ‘즐거움’이 강조되는 학생회를 꾸리고 싶습니다. 이전 학생회 선배님들이 소통이라는 키워드로 매디슨의 한인 유학생 분들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네트워킹을 훌륭하게 기반으로 만들어 주셨다면, 그것을 발전시켜 제가 느낀 공동체에서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더해 그것을 한 차원 더 높게 발전시키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디슨에 거주하는 한인 여러분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게 주어진 인적, 물적 자원 내에서 최대한의 효율로 한인 학생 여러분을 돕겠습니다. 여러 소소한 이벤트들과 타 한인 커뮤니티, 대외협력 차원에서의 지원 역시 열정 있게 임하겠습니다.

한국에는 예전부터 ‘두레’라고 하는 어려운 일을 서로 협력하고 이겨내는 아름다운 풍습이 있었습니다. 제가 학생회장이 된다면, 비록 외국에서 지내고 있지만 외롭고 힘든 삶 속에서 학업을 수행하는 여러분을 위해 도움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책임지고 소통하며 단결된 학생회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W-Madiosn 한인 학생회장 후보 공태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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